정기휴무 안내 — 9월 30일 (화)은 쉽니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숯불 위에서 구워지고 있는 야키토리 꼬치들

대구 달서구 상인동 · 상인역 3번 출구 345m

숯불 앞에서하나씩 굽습니다

4.92 네이버 방문자 리뷰 1,272개 · 블로그 리뷰 658개 ↗

상인동 골목의 야키토리 이자카야입니다. 일본 교토에서 배운 방식으로 숯 위에 꼬치를 하나씩 올리고, 5년째 이어 쓰는 타레를 발라가며 굽습니다. 미리 구워두지 않아서 구워지는 순서대로 나갑니다.

퇴근길에 한 잔, 친구랑 조용히, 혼자 바 자리에. 꼬치 하나 1,500원부터라서 오늘 원하시는 만큼만 드시면 됩니다. 메뉴는 마흔 가지가 넘습니다.

매일 18:00 – 02:00 라스트오더 01:00 바 자리 · 테이블 자리 예약 최대 10인 상인역 3번 출구 도보 5분 휴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炭火 · 굽는 방식

미리 구워두지 않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숯 위에 올립니다. 한 번에 다 나오지 않고, 구워지는 순서대로 한두 개씩 나갑니다. 바 자리에서는 굽는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래서 첫 꼬치까지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신 식은 꼬치는 나가지 않습니다.

5년째 이어 쓰는 타레에 담갔다 빼면, 이렇게 나갑니다
달궈진 숯
영업 전에 숯부터 피웁니다
꼬치를 뒤집는 손
한 손으로 계속 돌려가며 굽습니다
숯불 위 야키토리
연기와 냄새는 덤입니다

看板 · 시그니처

이건 자신 있게 권합니다

메뉴가 마흔 개 넘습니다. 어찌 보면 이 다양함 자체가 우리 시그니처인데, 그중에서도 꼭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여섯 가지를 골랐습니다.

껍질 꼬치
껍질2,300

단짠 바삭의 극치

기름기를 쫙 빼면서 구워 겉은 바삭하게 만듭니다. 그 상태로 타레를 한껏 머금게 하면 단맛과 짠맛이 바삭함 위에 그대로 올라옵니다. 한 개만 시키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명란구이
명란4,900

짜지 않은 명란구이

따로 저염 작업을 거칩니다. 그래서 짠맛이 앞서지 않고 짭짤하면서 고소합니다. 마요네즈를 곁들여 드시면 맥주와 궁합이 제일 좋습니다. 명란 짜서 못 드시던 분들이 여기서는 드십니다.

쯔쿠네
쯔쿠네4,900

노른자와 타레

다진 닭 완자를 타레에 발라 구운 다음, 생노른자에 찍어 드십니다. 진한 타레와 부드러운 노른자가 만나는 지점이 이 메뉴의 전부입니다. 더 설명할 게 없습니다.

계란구이
계란구이2,800

술자리 끝의 디저트

일식 계란말이를 꼬치로 만든 메뉴입니다. 달달해서 마무리로 드시면 디저트가 됩니다. 술 약한 분이나 단 걸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먼저 시켜두세요.

아스파 삼겹말이
삼겹말이3,200 ~ 3,800

베이컨이 아니라 대패삼겹살

삼겹말이에 흔히 쓰는 베이컨을 쓰지 않습니다. 대패삼겹살로 직접 말아 굽습니다. 베이컨 특유의 훈제향이 없으니 안에 든 야채 맛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팽이 · 모찌 · 토마토 · 아스파 네 가지.

스지탕
스지탕7,000

얼큰한 사골 국물

얼큰하게 끓인 사골 국물입니다. 한 숟갈 뜨면 바로 밥 생각이 납니다. 꼬치만 계속 드시다 중간에 속이 허할 때, 쌀쌀한 날, 비 오는 날에 제일 많이 나갑니다.

그 밖에 · 자주 나가는 것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위 시그니처에서 두세 개, 아래에서 두세 개 고르시면 한 상이 됩니다.

네기마
네기마2,500

닭과 대파를 번갈아 꿴 기본 꼬치. 첫 꼬치로 제일 무난합니다.

첫 방문 추천
모래집
모래집 · 염통1,900

소금구이 고정. 값이 싸고 씹는 맛이 있습니다.

소금 고정
노가리
노가리5,500

반건조를 숯에 구워 냅니다. 오래 뜯기 좋습니다.

오래 앉을 때
옥수수
옥수수3,700

숯에 구운 옥수수. 고기 사이에 하나 끼워두면 좋습니다.

소금 고정
오이된장
오이된장2,800

꼬치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옵니다. 첫 안주로 적당합니다.

첫 방문 추천
설탕토마토
설탕토마토4,900

중간에 입을 정리할 때 좋습니다.

2차
명란밥
명란밥5,900

마무리용. 이거 하나면 밥집 다녀온 셈이 됩니다.

마무리
생맥주
생맥주5,000

통을 매일 새로 땁니다. 하루에 한 통씩 씁니다.

인기

이름에 “통”이 붙으면, 양이 있습니다

꼬치 여러 개를 조금씩 시키는 것보다 든든합니다. 1차로 오셔서 여기서 저녁까지 해결하실 때 이쪽에서 두어 개 시작하시는 걸 권합니다. 2차로 가볍게 오셨다면 굳이 여기까지 안 가셔도 됩니다.

1차로 올 때
통가슴살
통가슴살
2,800
통닭다리
통닭다리
3,600
통허벅지
통허벅지
3,800
통날개
통날개
3,800
통천겹살
통천겹살
5,900

메뉴마다 따로 적어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뉴 이야기 읽어보기 →


店の話 · 가게 이야기

토리아에즈가 지키는 것

상인동에서 5년째 같은 자리입니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저녁 여섯 시에 문을 열고, 숯을 피우고, 오시는 분들 꼬치를 굽습니다.

굽는 방식

교토에서 배워왔습니다

숯 위에서 꼬치를 돌려가며 굽는 방식을 일본 교토에서 직접 배웠습니다. 기계에 올려두고 기다리지 않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대신, 부위마다 익는 정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타레

5년째 이어 쓰는 타레

야키토리 전용 타레를 씁니다. 다 쓰면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줄어든 만큼 계속 더해가며 5년을 이어왔습니다. 꼬치를 담갔다 빼면 숯 향과 고기 기름이 다시 소스로 들어가고, 그게 쌓인 맛입니다.

생맥주

통은 매일 새로 땁니다

하루에 한 통씩 나갑니다. 오늘 딴 맥주를 오늘 드시게 하려고 그렇게 맞춰두고 있습니다. 거품 비율도 맞춰서 따릅니다.

가격

1,500원부터인 이유

거창한 술자리가 아니라 퇴근길에 가볍게 들르는 집이고 싶어서입니다. 세 개만 드셔도, 스무 개를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원하시는 만큼만 드시면 됩니다.

생맥주를 따르는 모습 꼬치와 하이볼이 놓인 테이블

注文 · 주문하는 법

메모지에 적어서 주시면 됩니다

자리에 메모지와 펜이 있습니다. 드실 메뉴 옆에 개수를 적고, 꼬치는 옆에 표시만 남기시면 그 맛으로 구워드립니다.

○

소금구이

재료 맛이 그대로 납니다. 맥주랑 먹을 때, 여러 개 시킬 때 중간에 섞으면 안 물립니다.

△

매운구이

타레를 쓰지 않고 매운 소스로만 굽습니다. 맵기는 불닭 정도입니다. 매운 걸 좋아하시면 소주·하이볼과 잘 맞습니다.

표기 없음

타레구이

기본값입니다. 5년째 이어 쓰는 야키토리 전용 타레를 발라가며 굽습니다. 처음이면 이쪽부터.

타레 고정계란구이 · 쯔쿠네 · 주먹밥
소금 고정염통 · 모래집 · 어패류 전부 · 야채류 전부
매운 고정돼지껍데기 · 호롱낙지
메뉴판 앞면 — 주문 안내와 전체 메뉴
메뉴판 앞면입니다. 자리마다 놓여 있습니다. (단위 1,000원)

처음 오셨다면 타레 반, 소금 반으로 적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한쪽으로만 시키면 중간에 물립니다. 그리고 한 번에 다 적지 마시고 서너 개씩 나눠 적으시는 편이 따뜻하게 드시기 좋습니다. 못 드시는 재료가 있으면 메모지에 적어주시면 빼드립니다.


お品書き · 전체 메뉴

여기서 미리 적어보세요

메뉴를 눌러 담으면 합계가 바로 보입니다. 오시기 전에 대충 얼마 나올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실제 계산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소금 고정 · △ 매운 고정 · 표시 없는 꼬치는 세 가지 맛 중에 고르실 수 있습니다.


予算 · 얼마쯤 나올까

둘이 오시면 대개 이 안쪽입니다

아래 금액은 모두 술값을 포함한 두 사람 기준입니다. 꼬치를 몇 개 드시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볍게
15,000 – 20,000
  • 생맥주 2잔
  • 꼬치 3 – 4개
  • 40분쯤 앉았다 가시는 정도
적당히
30,000 안팎
  • 술 3 – 4잔
  • 꼬치 6 – 7개
  • 오이된장이나 계란구이 하나
제대로
45,000 안팎
  • 술 4잔 이상
  • 한상 10종 또는 통 시리즈 포함 10개 이상
  • 마무리로 명란밥이나 스지탕
26초 · 소리 있음

토리 야키토리 한상 10종

명란 · 쯔쿠네 · 스지탕 · 껍질 · 네기마 · 팽이말이 + 그날의 마스터 추천 4종. 열 가지를 한 번에 시키면 총금액에서 1,000원을 빼드립니다. 실제 결제 35,000원선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을 때 제일 편한 선택입니다. 못 드시는 재료가 있으면 말씀만 하시면 빼드립니다.

お酒 · 술

술은 따로 한 장 있습니다

하이볼은 기본이 토닉워터입니다. 덜 달게 드시고 싶으면 탄산수로 바꿔드립니다.

술을 안 드시는 분을 위해 무알콜 하이볼도 있습니다. 레몬 · 자몽 · 소다 세 가지, 잔당 4,500원입니다. 운전하시는 분이나 술 못 드시는 분이 같이 오셔도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둔 메뉴입니다.

메뉴판 뒷면 — 주류 안내
메뉴판 뒷면입니다. 사진으로 보고 고르실 수 있습니다. (단위 1,000원)

席 · 자리

어디에 앉으실지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오실 때 말씀하시면 되는 만큼 맞춰드립니다.

굽는 자리가 보이는 바 좌석

바 자리 — 혼술

굽는 자리가 바로 앞입니다. 혼자 오셔도 어색하지 않게, 말 걸지 않고 조용히 둡니다. 꼬치 두세 개에 맥주 한 잔만 드시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여러 안주가 차려진 테이블

테이블 자리 — 둘에서 넷

둘에서 넷까지 편합니다. 예약은 최대 10인까지 받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미리 전화 주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게가 크지 않아서 주말 저녁에는 옆자리와 가깝고 소리가 섞입니다. 조용히 이야기하다 가고 싶은 날이면 평일이나 저녁 8시 이전이 훨씬 편하십니다. 주말에 오시면 웨이팅이 생길 수 있고, 기다리신 분께는 하이볼 쿠폰을 드립니다.


案内 · 오시는 길

상인역 3번 출구에서 345m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3번 출구로 나와 월배로 큰길을 따라 서쪽으로 쭉 걸어오시다가, 투썸플레이스와 그 맞은편 SK엔크린 주유소가 보이면, 그 두 곳 사이 골목으로 꺾어 들어오시면 됩니다. 총 345m, 걸어서 약 5분입니다.

상인역 3번 출구에서 토리아에즈 상인점까지 — 약 345m, 도보 5분 상인푸른마을 2단지 상인푸른마을 1단지 대구 1호선 월배로 큰길 투썸 · SK 사잇골목 월배로42길 삼거리 달배공원 가게 앞 삼거리 약 185m · 서쪽으로 직진 약 160m 올리브영 지나서 3 상인역 3번 출구 1호선 · 출구 옆 뚜레쥬르 SK엔크린 주유소 투썸플레이스 맞은편 두 곳 사이 골목으로 토리아에즈 상인점 삼거리 직전 · 왼쪽 편 · 붉은 차양 345m 도보 약 5분 ※ 실제 축척이 아닌 안내용 약도입니다
상인역 3번 출구 투썸플레이스 ↔ SK엔크린 사잇골목 토리아에즈 상인점
  1. 상인역 3번 출구로 나옵니다대구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출구 바로 옆에 뚜레쥬르가 있습니다.
  2. 월배로 큰길을 따라 서쪽으로 직진꺾지 말고 쭉 걸어오세요. 중간에 올리브영을 지나갑니다. 여기까지 약 185m.
  3. 투썸플레이스와 SK엔크린 사이 골목으로투썸플레이스 맞은편에 SK엔크린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두 곳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4. 상인푸른마을을 옆에 두고 골목을 따라2단지, 1단지를 지나 약 160m 내려오시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5. 달배공원 앞 사거리, 붉은 차양사거리에 달배공원이 있습니다. 그 앞 1층, 붉은 차양에 토토로 인형이 놓인 가게입니다.
밤에 불 켜진 토리아에즈 상인점 외관

이 간판이 보이면 도착입니다

삼거리에 닿기 직전 왼쪽 편입니다. 붉은 차양, 자전거, 토토로 인형을 찾으시면 됩니다. 밤에는 간판에 불이 들어옵니다.

지하철

상인역 3번 출구

1호선. 3번 출구에서 345m, 걸어서 약 5분. 술 드시고 가실 거면 지하철이 제일 편합니다.

차로 오실 때

달배공원 앞 사거리

내비에 월배로42길 32 또는 달배공원을 찍으시면 됩니다. 전용 주차장은 없고 골목에 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차로 오실 때

상인동 상권 안쪽

근처에서 식사하시고 2차로 오시기 좋은 자리입니다. 라스트오더가 새벽 1시라 늦게 오셔도 됩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42길 32 1층지번 · 달서구 상인동 1407-9
영업
매일 18:00 – 02:00라스트오더 01:00
휴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명절 영업은 새소식으로 따로 알려드립니다.
전화
053-643-5259예약도 전화로 받습니다. 최대 10인.
주차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가게 앞 골목에 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자리가 빠듯할 수 있어, 술을 드실 거면 상인역(345m)에서 걸어오시는 편이 편합니다.
예약
네이버 예약 · 전화 예약주말은 20시 이전 방문이나 예약을 권합니다. 최대 10인.
콜키지
와인 · 사케 10,000원35도 이상 20,000원. 하이볼로 제조해 드릴 경우 잔당 2,000원이 붙습니다.
적립
결제 금액 포인트 적립계산하실 때 번호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리뷰
영수증 인증 후 마시멜로우 구이 또는 룰렛드시는 중에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매달 리뷰왕 한 분께는 식사권을 드립니다.


お客様の声 · 손님 후기

다녀가신 분들의 말

저희가 쓴 글이 아니라 네이버에 남겨주신 리뷰입니다. 좋은 말만 고르지 않고, 기다림이 있다는 말까지 그대로 옮겼습니다.

4.92
네이버 평점 259개
음식이 맛있어요1,154
친절해요500
가성비가 좋아요493
대화하기 좋아요408
혼술하기 좋아요376

상인동 최애 야키토리 집이에요. 다른 동네에서 먹으러 와요. 원래 데리야끼소스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 타레소스는 넘 맛있어서 이제 기본으로 시키는 맛이에요. 퇴근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Res*** · 2026.09 · 네이버 방문자 리뷰

이 동네 살면서 처음 와봤는데 진짜 상인동에서 제일 일본과 비슷한 야키토리집 같아요. 여기서 혼술하시는 분도 봤는데 혼술도 좋을 것 같아요. 쯔쿠네는 노른자에 딱 찍어서 먹으면 입에서 춤춰요. 주먹밥이랑 호롱 시켜서 같이 드셔보세요.

als*** · 2026.08 · 네이버 방문자 리뷰

명란이 비리지 않고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고, 설탕 토마토는 상큼 달달하니 색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시원한 하이볼과 조합도 좋았습니다.

아보***(25번째 방문) · 2026.06 · 네이버 방문자 리뷰

쯔쿠네 껍데기 네기마에 소주맥주 조합 최고에요. 예약 안 하면 오래 기다려야 해요. 혼자 오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나무** · 2026.08 · 네이버 방문자 리뷰

반 야외 다찌석도 너무 좋아서 데이트하기 딱이었어요. 메뉴 특성상 굽는 데 시간이 조금 소요되지만, 소원항아리에 소원 적어서 넣어두고 놀고 있으면 금방 나옵니다.

엄* · 2026.06 · 네이버 방문자 리뷰

꼬치 명란 다 맛있는 술집이고, 무알콜 하이볼까지 싹 다 맛있네요.

pur*** · 2026.09 · 네이버 방문자 리뷰

2차 갈 곳 찾다가 어쩌다 방문하게 된 야키토리집. 지금은 솔직히 내돈내산 10번도 넘게 방문 중입니다. 가신다면 닭껍질과 토마토 삼겹말이, 주먹밥 꼭 드세요.

베리*** · 2026.07 · 네이버 방문자 리뷰
네이버에서 리뷰 1,272개 모두 보기 ↗

2026년 9월 30일 기준 ·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1,272 · 블로그 리뷰 658 · 키워드 응답 1,051명
닉네임은 일부만 표시했습니다. 원문은 위 링크에서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FAQ · 자주 묻는 질문

오시기 전에 궁금한 것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네. 바 자리가 있고 혼자 오시는 분이 매일 계십니다. 굽는 자리가 바로 앞이라 심심하지 않고, 저희도 굳이 말 걸지 않고 조용히 둡니다. 꼬치 두세 개에 맥주 한 잔만 드시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예약이 되나요?
네. 네이버 예약과 전화 예약 둘 다 받습니다. 최대 10인까지 가능합니다. 주말 저녁은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인원이 많으면 미리 전화 주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053-643-5259
쉬는 날이 있나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쉽니다. 그 외에는 매일 저녁 6시에 엽니다. 명절 영업 여부는 네이버 새소식과 당근으로 따로 알려드립니다.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가게 앞 골목에 대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말 저녁에는 자리가 빠듯할 수 있습니다. 상인역 3번 출구에서 345m라, 술을 드실 거면 지하철이 편합니다.
가게를 못 찾겠어요
상인역 3번 출구에서 월배로 큰길을 따라 서쪽으로 쭉 오시다가(올리브영을 지나갑니다), 투썸플레이스와 맞은편 SK엔크린 주유소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상인푸른마을을 옆에 두고 내려오시면 달배공원 앞 사거리가 나오고, 붉은 차양과 토토로 인형이 보입니다. 총 345m, 걸어서 5분입니다. 약도 보기
웨이팅이 많나요?
평일에는 대부분 바로 앉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 8시 전후로는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기다리신 분께는 하이볼 쿠폰을 드립니다. 확실하게 앉고 싶으시면 8시 이전에 오시거나 예약해 주세요.
술을 못 마시는데 가도 되나요?
괜찮습니다. 무알콜 하이볼이 레몬 · 자몽 · 소다 세 가지 있습니다. 잔당 4,500원입니다. 콜라 · 사이다 · 토닉워터도 있습니다. 운전하시는 분이 한 분 계셔도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둔 메뉴입니다.
매운 걸 못 먹는데 괜찮나요?
네. 꼬치는 기본이 타레구이(간장 소스)라 맵지 않습니다. 매운 걸 원하실 때만 메모지에 △ 표시를 하시면 됩니다. 돼지껍데기와 호롱낙지 두 가지만 매운맛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못 먹는 재료가 있는데요
주문하실 때 메모지에 적어주시거나 말씀해 주시면 빼드립니다. 한상 10종도 마찬가지로 못 드시는 재료는 다른 걸로 바꿔드립니다.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이시면 껍질 · 명란 · 쯔쿠네 세 개만 시켜보셔도 저희 가게가 어떤 집인지 아실 겁니다. 거기에 계란구이를 마무리로 더하시면 좋습니다. 아예 정하기 어려우시면 한상 10종을 시키시면 저희가 그날 좋은 걸로 골라 드립니다.
배가 많이 고픈데 꼬치로 되나요?
네. 이름에 "통"이 붙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통닭다리 · 통허벅지 · 통날개 · 통천겹살은 양이 있어서 1차로 오셔서 저녁까지 해결하실 때 좋습니다. 마무리로 명란밥이나 스지탕에 흰쌀밥을 더하시면 든든합니다.
둘이 가면 얼마쯤 나오나요?
술값 포함해서 가볍게 드시면 15,000 ~ 20,000원, 적당히 드시면 30,000원 안팎, 제대로 드시면 45,000원 안팎입니다. 위 메모지에서 직접 담아보시면 더 정확합니다.
술을 가져가도 되나요?
콜키지를 받습니다. 와인 · 사케는 10,000원, 35도 이상은 20,000원입니다. 가져오신 술을 하이볼로 제조해 드릴 경우 잔당 2,000원이 붙습니다.
몇 시까지 하나요?
매일 저녁 6시에 열고 새벽 2시에 닫습니다. 라스트오더는 새벽 1시입니다. 2차로 늦게 오셔도 됩니다. 휴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입니다.

品書き · 메뉴 이야기

메뉴마다 따로 적어뒀습니다

어떤 맛인지, 누구랑 오면 좋은지, 무슨 술이랑 맞는지. 궁금한 것만 눌러보세요.

야키토리 — 부위마다 다른 음식입니다

같은 닭인데 부위마다 전혀 다릅니다. 네기마는 닭과 대파를 번갈아 꿰어 굽는 기본이고, 모래집과 염통은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계속 시키게 되는 부위입니다. 무릎연골과 가슴연골은 씹는 재미로 드시고, 안창살은 한 마리에 조금밖에 안 나오는 부위라 고소합니다.

껍질은 특히 손이 갑니다. 기름기를 쫙 빼면서 구워야 바삭해지는데, 그 상태에서 타레를 머금게 하면 단짠이 바삭함 위에 올라옵니다. 처음이면 네기마 → 껍질 → 모래집 순서로 가보세요.

부위마다 굽는 시간이 달라서 한 번에 다 나오지 않고 익은 것부터 나갑니다.

타레 — 5년째 이어 쓰는 소스

꼬치에 바르는 소스를 타레라고 합니다. 저희는 야키토리 전용 타레를 쓰는데, 다 쓰면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줄어든 만큼 계속 더해가며 5년째 같은 냄비를 이어 쓰고 있습니다. 꼬치를 담갔다 빼면 숯 향과 고기 기름이 다시 소스로 들어가고, 그게 쌓여서 지금 맛이 됐습니다.

메모지에 아무 표시 없이 적으시면 전부 이 타레구이로 나갑니다. 달지만 과하지 않아서 생맥주랑 제일 잘 맞습니다.

타레에 담갔다 꺼낸 꼬치에서 소스가 흐르는 모습
매운구이 — 불닭 정도의 맵기

매운구이(△)는 타레에 고춧가루를 섞는 방식이 아닙니다. 타레를 아예 쓰지 않고 매운 소스로만 구워서 냅니다. 그래서 단맛 없이 매운맛이 그대로 옵니다.

맵기는 불닭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매운 걸 즐기시는 분께는 딱이고, 못 드시는 분은 표시 없이 타레구이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돼지껍데기와 호롱낙지는 매운구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생맥주 — 통은 매일 새로 땁니다

생맥주는 통을 딴 날이 제일 맛있습니다. 저희는 하루에 한 통씩 나가게 맞춰두고 있어서, 오늘 오시면 오늘 딴 맥주를 드시게 됩니다. 거품 비율도 맞춰서 따릅니다.

기린 생맥주도 따로 있습니다. 숯 향이 밴 꼬치와 차가운 첫 잔이 이 가게에서 제일 잘 맞는 조합입니다.

하이볼과 무알콜 —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레몬 · 진저 · 자몽 · 토리하이볼 · 발렌타인 · 제임슨까지 있습니다. 기본은 토닉워터라 조금 달게 나가는데, 덜 달게 드시고 싶으면 탄산수로 바꿔드립니다. 말씀만 해주세요.

술을 아예 안 드시는 분을 위해 무알콜 하이볼도 만들어뒀습니다. 레몬 · 자몽 · 소다 세 가지, 잔당 4,500원입니다. 운전하시는 분이 한 분 계셔도 같은 잔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스지탕 — 얼큰한 사골 국물

얼큰하게 끓인 사골 국물입니다. 한 숟갈 뜨면 바로 밥 생각이 나는 맛이라, 흰쌀밥을 같이 시키시는 분이 많습니다. 7,000원.

꼬치만 계속 드시다 보면 중간에 속이 허해지는데, 그때 한 냄비 올리면 술자리가 길어집니다. 쌀쌀한 날, 비 오는 날에 제일 많이 나갑니다.

계란구이 — 꼬치로 만든 일식 계란말이

일식 계란말이를 꼬치 형태로 만든 메뉴입니다. 달달해서 술자리 마무리에 드시면 디저트 역할을 합니다.

술을 잘 못 드시는 분, 단 걸 좋아하시는 분이 일행에 계시면 초반에 하나 시켜두시는 걸 권합니다. 짜지 않고 부드러워서 부담이 없습니다. 타레 고정 메뉴입니다.

삼겹말이 — 베이컨을 쓰지 않습니다

삼겹말이에는 보통 베이컨을 씁니다. 저희는 대패삼겹살로 직접 말아 굽습니다. 베이컨을 쓰면 훈제향이 강해서 안에 든 야채 맛이 가려지는데, 대패삼겹살은 그렇지 않습니다. 야채 고유의 맛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팽이 3,200 · 모찌 3,400 · 토마토 3,600 · 아스파 3,800. 둘이 오시면 대부분 한두 개는 시키십니다.

통 시리즈 — 1차로 오셨을 때

통가슴살 · 통닭다리 · 통허벅지 · 통날개 · 통천겹살 · 통관자. 이름에 "통"이 붙은 메뉴는 양이 있습니다.

1차로 오셔서 여기서 저녁까지 해결하실 거면 이쪽에서 두어 개 시작하시는 게 낫습니다. 꼬치 여러 개를 조금씩 시키는 것보다 든든합니다. 2차로 가볍게 오셨다면 굳이 이쪽까지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명란과 명란밥 — 혼술과 마무리

명란은 따로 저염 작업을 거칩니다. 보통 명란구이는 짠맛이 먼저 오는데, 저희 건 짠맛이 앞서지 않고 짭짤하면서 고소합니다. 통으로 끝까지 구워서 냅니다. 명란이 짜서 못 드시던 분들이 여기서는 드십니다.

같이 나오는 마요네즈에 찍어 드셔보세요. 맥주와 궁합이 제일 좋습니다.

명란밥은 마무리용입니다. 이거 하나 드시면 밥집 다녀온 셈이 돼서, 술 드시고 그냥 가기 아쉬울 때 많이들 시키십니다. 계란밥이나 주먹밥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上仁洞 · 동네 이야기

상인동에서 장사한다는 것

상인동은 관광지가 아닙니다. 지나가다 들르는 손님보다 여기 사시는 분들이 오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한 번 잘못하면 다음이 없고, 잘하면 몇 년을 오십니다.

상인역에서 퇴근해서 집에 가는 길, 아파트 단지에서 나와 친구 만나는 저녁, 영화 보고 나서 한 잔 더 하는 밤. 그 사이에 있는 가게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꼬치 한 개 1,500원부터 시작합니다. 큰 마음 먹고 오는 집이 아니라, 생각나면 들르는 집이어야 하니까요.

상 위에 놓인 꼬치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꼬치
밤에 손님으로 찬 토리아에즈 상인점
상인동의 밤, 여덟 시 무렵

오늘 저녁, 꼬치 몇 개와 한 잔

상인동 야키토리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상인점 —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라스트오더 1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휴무. 상인역 3번 출구에서 345m.

053-643-5259